20대 성장기/공부 41

기사 공부 :: 마크 카니, 기후 위험은 코로나보다 심각하다 / 탄소가격제의 필요성 /

Mark Carney: Climate crisis deaths 'will be worse than Covid' Former Bank of England governor Mark Carney calls for more investment to tackle the climate crisis. www.bbc.com 'We cannot retreat' The scale of investment in energy, sustainable energy and sustainable infrastructure needs to double. 에너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지속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규모는 두 배가 되어야 한다 "We're getting the system in a position where, whet..

기후 관련 스트레스 테스트 : 노르웨이의 전환 리스크의 전이(이전)에 관한 연구

노르웨이 금융 시스템으로의 전환위험의 3가지 경로 1. 심각한 가정 하의 국내 탄소 가격의 상당한 상승의 직접적인 기업 수준 영향 측정 -회사차원 2. 세계 탄소 가격의 급격한 인상이 노르웨이 석유 부문을 통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3. 노르웨이 석유 회사의 생산 강제 축소가 주주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 모델링 -투자자차원 결론 : 이러한 급격한 탄소 가격의 인상이 은행에 중요하지만 관리 가능한(감당 가능한) 영향을 끼친다. 1. 서론 "전환 위험"은 저 탄소 경제로 전환함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이다. 전환위험은 정책의 변화, 기술의 진보 혹은 둘 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시장 정서의 변화에 의해서도 주도될 수 있다. 정책 충격은 GHG 배출을 상당히 감소시키기 위한 하향식 결정일 수 있다. 예를..

블랙록 래리 핑크 2021 연례서한

작년에는 화재, 가뭄, 홍수, 허리케인 등 기후변화가 초래한 물리적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이는 금융 측면에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에너지 기업들이 기후 관련 이슈로 좌초된 자산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감가상각을 경험했고, 규제당국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기후변화 리스크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등 재정적 영향이 직접적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1월에서 11월까지, 뮤추얼펀드 및 ETF 투자자들은 전 세계 지속가능성 자산에 2,88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2019년 전체 규모대비 96%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변화는 장기적이면서도 빠르게 진행될 전환의 시작이라고 확신합니다. 1. 충분한 데이터가 제공된 경우 블랙록의 주식과 채권펀드에 '온도 변화 지표(Temperature alignme..

기사 공부 :: 기후변화와 한국의 좌초자산 위기는 금융 시스템의 위기로 이어진다.

기후변화가 울린 경계경보…‘좌초자산’의 해일이 밀려온다 [더 나은 사회]화석연료 기반 산업에 엄습하는 위기금융투자자도 석탄·석유에서 손 떼20~30년 내 좌초자산 수천조원 예상‘제조업 많고 에너지 다소비’ 한국 불리기후변화가 경제 바꾼다는 인 www.hani.co.kr “자본은 기후변화 해결책 쪽으로 흘러야” 히스로공항 증설을 불허한 영국 법원의 판단처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탄소배출이 많은 화석연료 산업이나 생태환경에 악영향이 큰 산업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영국,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 20개국은 2030년 무렵까지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한다는 ‘탈석탄동맹’을 맺었다. 이들 국가는 늦어도 2040년쯤에는 휘발유, 경우 등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도 금지하려 하고 있다. 마크 카..

기사 정리 :: What the world's biggest companies are doing to save the planet

1. Alphabet Inc 구글의 모회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 중 하나인 구글 알파벳은 친환경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HQ를 비롯한 모든 사무실과 건물은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되어 매년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500만 톤 가량 제거된다. 또한, 8월에 57억 5천만 달러의 투입으로 환경 및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사상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2. NIKE 나이키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선구자이다. 나이키 에어는 재료의 50% 이상을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며, 매립지로부터 95% 이상의 폐기물을 빼낸다. 반면 새 상품인 SB Dunk 스니커즈는 비건,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았다. 북미 사업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가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

기사 정리 :: Impact of climate change on business

Companies are under pressure on climate change and need to do more 정부의 조치는 30여년 전인 198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지구 기후 조약은 1992년 리우 지구 정상회담에서 체결되었다. 교토 의정서는 1997년에 채택되었다. 온도 증가를 제한하고 기후 변화의 위험과 영향을 상당히 줄이는 2015 파리 협정은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더 최근의 노력이며 현재까지 187개국에 의해 비준되었다. 중앙은행과 다른 감독 당국은 현재 기후 변화를 재정 안정의 위험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5년 기후관련 금융공시 태스크포스(TCFD), 2017년 금융시스템 녹색화 네트워크(NGFS)가 신설됐다..

기사 정리 :: The role of business in climate change

The role of business in tackling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에 대한 이슈는 UN 파리협정 이후로 중심이 되어왔다. 정부의 활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2019년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는 2050 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해 법을 만들었다. 기후위험공시 의무화(TCFD)가 첫 번째 단계이다. 다른 기준들과는 달리 TCFD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며, 수십년에 걸친 기후 변화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공시해야한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2030년까지 배출량이 2010년 대비 45% 감소해야 net zero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가전과 재건축으로부터 나오는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수요를 1/5 수준..

글로벌 환경정보공개 플랫폼, CDP

CDP는 2000년에 설립된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관으로,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분석하고, 보고서를 발간해 전세계 금융기관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CDP is a not-for-profit charity that runs the global disclosure system for investors, companies, cities, states and regions to manage their environmental impacts. States and regions - CDP States and regions play a vital role in combating climate change and catal..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 사례연구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 일부 환경 담당자들에 의해 운영되어 오던 기존의 관리방식을 탈피하여 전직원의 참여를 통해 사전에 환경문제를 관리하는 시스템적접근방식.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 조직이 원가절감을 위해 에너지효율 향상 활동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으로 구축하여 전사적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술측면과 경영측면이 조화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 표준 요구사항 이행에 대한 제 3자 적합성 평가, 인증 scope1 :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제품을 만들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scope2 : 각 사업장에서 구매하는 전기와 스팀을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간접배출 - 매월 온실가스 시스템으로 글로벌 사업장 별 배..

2021 다보스 포럼 : 위대한 복귀 계획

2021 다보스 포럼 - 위대한 복귀 계획 - Great Reset Initiative * 다보스 포럼의 6대 주제 1. COVID-19 확산 2. 경제침체에 대한 극복 3. 코로나로 인한 산업의 변화 : 스마트, 디지털화, 비대면화, 친환경화, 탈세계화 4. 미래의 직업 : 노동시장의 불평등 심화 예상 5. 기후변화 대응 : 그린 이코노미의 확대와 보편화 6. 4차 산업혁명 기술 이용 * 2021 글로벌 리스크 : 환경 이슈 + 디지털 불평등 극심한 기상이변, 기후변화 대응 실패,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 전염병 확산, 생태 다양성 소실, 디지털 권력 집중, 국가간 관계 훼손, 사이버 보안 실패, 생계 위기, 대량살상무기, 천연자원 위기, 부채 위기, 정보 인프라 고장. * The Great Re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