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성장기/공부

기사 정리 :: What the world's biggest companies are doing to save the planet

방구석주희 2021. 3.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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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phabet Inc

구글의 모회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 중 하나인 구글 알파벳은 친환경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HQ를 비롯한 모든 사무실과 건물은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되어 매년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500만 톤 가량 제거된다. 또한, 8월에 57억 5천만 달러의 투입으로 환경 및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사상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2. NIKE

나이키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선구자이다. 나이키 에어는 재료의 50% 이상을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며, 매립지로부터 95% 이상의 폐기물을 빼낸다. 반면 새 상품인 SB Dunk 스니커즈는 비건,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았다. 북미 사업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가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2030년까지 전 세계 공급망에서 탄소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 Johnson & Johnson

모든 패키지를 2025년까지 재사용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겠다고 약속했다.  운영은 현재 35%의 재생 에너지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2050년까지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4. 미쓰비시

제조 배출량을 0으로 낮추고 전력 생산소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크게 줄여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까지 줄일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또한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Danone

액티비아 요거트, 에비앙 물, 알프로 식음료 등을 생산하는 다논은 미국에서 토양 저하를 줄이고, 낙농가들이 그들의 물 사용을 줄이도록 도왔다. 액티비아의 경우 PLA 포장을 시작했고, 현재는 북미 패키지의 80% 이상이 재사용가능하고, 퇴비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미국 텍사스의 에넬 그린 파워와 스페인 전역에 태양광 발전 전기를 공급할 이베르드로를 비롯한 재생가능한 에너지 공급자들과 전력 계약을 맺었다.

 

6. Microsoft

2019년 내부 탄소 배출 수수료를 15달러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carbon negative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방출하는 탄소보다 제거하는 탄소의 양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2050년까지 1975년 이후로 배출된 탄소를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ms의 기업캠퍼스도 완전히 zero-waste를 목표로 전적으로 재생에너지에 의해 운영될 계획을 세웠다. AI는 농업의 환경 비용 최소화와 산불, 나무 심기, 멸종위기종 보호 등 기후 관련 위험 예측 등 다른 기업과 기관들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7. 유니레버

리필 가능한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된 패키징으로 제품 용기를 가지고 리필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약속했다.

 

8. Best buy

2019년,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 중 Fortune의 Change the World list에 베스트 바이가 선정되었다. 이 전자 회사는 고객들에게 더 효율적인 제품을 사도록 권장해왔고, 고객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고객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 줄이고 유틸리티 비용을 50억 달러(£40) 절감하는 동시에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 레고

2018년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최초의 재생가능 브릭을 출시했다.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재료로 모든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19년 5월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까지 재생 가능한 패키징을 만들 것을 희망하고 있다.

 

10. Kering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섬유공장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며, 숲을 보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량을 상쇄할 전략이다.

 

11. Hasbro

완구업체 Hasbro는 2022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을 신제품 패키징에서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이 기업의 종이와 하드보드 포장의 90% 이상이 재활용 자재로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 식물 기반 플라스틱 장난감인 Mr Potato Head Goes Green을 출시하여 장난감들을 더 환경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25% 줄이고,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1/5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12. Tetra Pak

현재 Tetra Pak의 포장재는 분리 및 재활용이 가능한 75%의 판지와 함께 플라스틱 20%, 알루미늄 5%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렵다. 이 브랜드는 폴리알(폴리머와 알루미늄 혼합물)을 플라스틱 업계가 사용할 원료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포장은 2025년까지 완전히 재활용될 예정이다.

 

13. Gap

2025년까지 지속 가능한 소스로부터 모든 면화를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의류 재사용을 위한 플랫폼 gap for good을 출시했다.

 

14. 보잉

현재 최대 50%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와 50% 재래식 제트 연료의 혼합만이 항공기 사용 인증을 받고 있지만, 미국 항공사는 2030년까지 전 기단이 100% 바이오 연료에 의존할 것이라고 지난 1월 발표했다.

 

15. GM

2035년까지 가솔린과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향후 15년 안에 완전히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3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모든 미국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성을 달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16. 테슬라

테슬라는 지난해 3월 100만 번째 전기차를 생산해 전기차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36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았다. 

 

17. 애플

중국에 있는 14개의 최종 조립 공장은 모두 완전히 Zero-waste이며, 2018년 4월에 이 회사는 전적으로 재생 에너지로 작동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완전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Apple's promise to be carbon neutral by 2030

Under the leadership of Lisa Jackson, Apple's environment and social VP and former head of the EPA, the company is already carbon neutral within their own corporate and retail boundaries. By 2030, Apple hopes to extend carbon neutrality to their supply cha

www.ted.com

 

18. Dell

2020년에 Dell은 포장에 들어 있는 재료의 85%가 재활용되거나 재생될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2030년까지 이를 100%까지 확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19. 이케아

지난해 제품에 사용된 목재의 98% 이상을 임업관리위원회 인증 또는 재활용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10월 중고 가구를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50% 가격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되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첫 'Energy positive' 매장을 열었다. 이케아는 2030년까지 실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더 많은 배출량을 줄이면서 전 세계 사업장을 계속 확대해 탄소 배출량을 완전히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20. 네슬레

Coffee pod sales rose significantly in 2020. In fact, Nespresso, which is owned by Nestlé, reported that it was adding 10 new production lines to one of its factories to keep up with demand as people seek out their caffeine fix at home. In an attempt to tackle the rising number of discarded coffee pods, Nestlé joined in a UK-wide scheme run by non-profit Podback, which will allow the used containers to be recycled more easily. Launching this year, it will be possible to leave the pods at 6,500 Yodel drop-off points across the UK.

 

21. H&M

2021년에는 제품의 70% 가까이가 재활용 또는 지속 가능한 소스 재료로 만들어질 것이며, 2030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지속 가능한 소스 재료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패션 회사는 또한 2013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수거와 재활용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H&M이 최근 지속 가능한 제품에 도전하는 것은 bottle2패션 프로젝트인데, 2020년 12월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수거한 71톤의 플라스틱 병 폐기물로 만든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한 아동복 컬렉션이 새로 발표되었다.

 

22. Maersk

2019년 역대 최대 규모의 친환경 해운 조종사를 출범시켰다. 식용유로 만든 바이오연료는 로테르담에서 상하이까지 갔다가 돌아오면서 150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약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 연료와 자금 조달 연구는 이를 달성하는 두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23. 세인스버리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즈베리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한 후 지속가능성 배지를 받았다. 2019년에는 연간 12만t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보고했지만, 리필 가능한 포장재를 저울에 도입하고 대체 소재로 전환하며 경량 플라스틱을 활용해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혀왔다. 현재 NGO 플라스틱 리그 순위 5위에 올라 지난해 플라스틱을 33% 줄이는 데 그쳤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그린피스와 협력하고 있다.

 

 

What the world's biggest companies are doing to save the planet

From using recycled materials to operating carbon-neutral or even carbon-positive buildings, how global brands are reducing their carbon footprint.

www.lovemoney.com

*아마존

 

 

Amazon's climate pledge to be net-zero by 2040

In 2019, Amazon signed the Climate Pledge, a commitment to become a net-zero carbon business by 2040. Dave Clark, Amazon's chief of consumer retail, and Kara Hurst, head of the company's sustainability efforts, sit down with entrepreneur and activist Linds

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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