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성장기/공부

Climate Change Module 2 : Managing physical risk

방구석주희 2021. 3.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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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X :: Climate Change : Financial Risks and Opportunities

 

 

Module 2

Managing physical risk

 

*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서 주요 도시들은 기후 변화의 위험을 몸소 느끼고 있지만, 해수면의 상승의 위협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이 문제로부터 영향을 받을 것이다. 기후 변화는 예측할 수 있지만 결코 고르게 발생하지 않으며 한 예로 2018년 여름 유럽에 전에 없던 폭염이 왔을 때 30,000개의 양상추를 북미로부터 수입해야만 했던 점으로 미루어보아 당장 먹는 것, 휴가가는 것 등 기후변화는 일상생활부터 주식시장까지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 물리적 위험은 분명 기후 위험의 큰 측면이다. 허리케인이나 홍수가 발생하면 회사의 자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회사의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Business adapting to weather shocks

- How soon will we see these impacts arise is the valuation of companies?

Wildfires will be more common in a warming world. Clever design of buildings and infrastructure can limit the damage.

 

캘리포니아의 산불과 가뭄이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반전의 징후가 많지 않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더 자주 발생하는 화재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산타 바바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산불 전문가인 Max Moritz는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건축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영리한 디자인의 건축은 화재에 대한 건물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콘트리트, 어도비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socioeconomic 사회경제학적

* How could Earth's changing climate impact socioeconomic systems across the world in the next three decades?

- 전 세계 평균 온도는 현재와 비교해서 2050년까지 1.5~5도 상승할 것. 물론 이는 평균 온도이므로 지역마다 발생하는 효과는 다를 것이고, 아프리카의 경우 0.2~0.5도 수준의 온도 상승이지만 북극의 경우 4~4.3도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는 지난 6,500만 년의 기후 변화보다 적어도 10배 이상 빠르게 관찰되고 있다.

 

 

Climate risk and response: Physical hazards and socioeconomic impacts

The climate is changing. Here's what climate risk means for socioeconomic systems across the world in the next three decades.

www.mckinsey.com


Part1. 7가지 physical 특징
1. Increasing : 물리적 기후 위험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2. Spatial : 지역적으로 다르게 발생할 것이다.
3. Non-stationary, Ever-changing : 지구의 열 관성 때문에 Zero net greenhouse gas emission을 달성하더라도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4. Non-linear
5. Systemic : 직접적인 영향은 지역적이지만 간접적으로 지역과 부문을 넘어 금융, 사회경제적 시스템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6. Regressive[회귀적] : 가난한 사회일수록 기후변화에 더 취약할 것이다.이는 공간적 불평등을 초래한다.
7. Under-prepared : 증가하는 physical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준비 및 투자가 필요하다.

 


Part2.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문제
1. Livability and Workability
생각할 거리 - Will India get too hot to work?
에어컨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기후를 가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을 시작으로 오늘날 0명에서 7억~12억명으로 증가할 것이다. Heat Stress -> Work outdoor could put human lives at risk. Increased temperatures could also shift disease vectors and thus affect human health. 전세계적으로 폭염으로 인해 야외근무 효율성이 감소하여 근무 시간이 2030년까지 10-15%증가, 2050년까지 15-20%증가할 것이다.

 

2. Food Systems
가뭄과 홍수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기존 농산물을 경작할 수 없는 환경이 되거나 경작에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일부 지역은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전세계 농업수확량 변동성이 증가할 것이다. 예를 들면 2050년까지 특정 연도에 밀, 옥수수, 콩, 쌀의 수확량이 10%이상 감소할 수 있는 확률은 6%에서 20%로 증가할 것이다.

3. Physical assets
빌딩, 도로, subway system과 같은 자산은 과거의 기후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산불,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더 나아가 홍수로 인해 발생할 demage to capital stock은 2030년까지 2배, 2050년까지 4배가 될 것이다.

4. Infrastructure services
역시 피해를 입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서비스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5. Natural capital
빙하, 숲, 바다의 ecosystem이 파괴되어 인간의 서식지에 위협을 가할 수 있으며 지역 생계 및 종의 서식지에 영향을 주는 생물 군의 이동으로 인해 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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